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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Diary

Life In New York - Spice(Thai Restaurant, Washington Arch)

점점..일이 많아지면서..
블로그 게시물을 자꾸만..안쓰게 되네요..
가능한 열심히 적겠습니다!!

12월 21일..
Union Square근처에 있는 Spice라는 타이 음식점에 갔다.
음식 맛도 괜찮고..
가격도 싸고..

튀김종류..정확하게 뭐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음식은..
하나 시키면..
위에것 처럼..작은 선식이 나온다.

Onion, Pepper, Chickin Fried Rice


내가 먹은것은..
양파, 파, 후추..등등..
메뉴엔 맵다고 나와있던..
볶음밥이였다.

하지만!
전.혀. 맵지는 않고..
조금 기름기가 있으면서..
닭고기 살이 단백하게 느껴지는 그런 맛이였다.

밥을먹고..
조금 걸어서..
8번가 쯤에 있는..
Washington Arch에 갔다.
약 1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Washington Arch


Washington Arch.
바로 앞에 트리도 세워져있고..
밤에는..
트리에 불도 들어온다.

록펠러 센터 앞에 있는 트리보단..
초라하지만..
워싱턴 아치와 함께..
어울러 져서..
공원을 이쁘게 장식하고 있다.

청설모


아치를 지나가면서..
가방에 있던..
머핀을 조금 떼어서..
청설모에게 나눠주니..
이렇게 받아 먹고 있다.

청설모 여러마리와..
참새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 귀여운 맛에..
가방에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다.
(특히 뉴욕엔..공원이 많아서..청설모, 참새, 닭둘기 등..만날 기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