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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All

[리뷰 / 영화] Four Christmases(4번의 크리스마스), 2008 (스포있음) 빈스 본(브래드 역)과 리즈 위더스푼(케이트 역)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브래드와 케이트는 도시에 살며 "서로 사랑은 하되 구속되지는 않는다"라는 규칙을 지키며 살고 있다. 이 규칙은, 결혼은 필요 없고, 아기도 필요 없고, 가족도 필요없다...정도.. 지난 3번의 크리스마스를 둘이서 여행으로 보내고 가족은 한번도 찾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엔 일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양가의 부모님을 뵙게 된다. 양가의 부모님은 전부 이혼을 해서 각각 다른 가정을 이루면서 살고 있다. 브래드와 케이크가 맞이하는 4번째 크리스마스에 4개의 가정에 방문을 해야하는 것이다. 브래드와 케이트 둘다. 서로 자신의 집에 있는걸 견디지 못하고 어서 벗어나길 바란다. 케이트는 브래드의 집에서 브래드 형의 딸을 보게된다. 아기.. 더보기
[리뷰 / 제품]노트북 쿨링패드 + 광학 드라이브 : STSPD-02HW RadioKidz님의 블로그에 노트북 쿨링패드에 HDD를 장착 할 수 있는 제품이 소개되었다. 노트북 쿨링 패드에도 잔재주(?)가 필요한 요즘... USB Notebook Cooling Pad + 3-Port Hub + 2.5" HDD Slot 웹 서핑 도중 STSPD-02HW이란 제품을 보게 되었다. 크기는 227x180x16mm (EEE Pc의 경우 : 225x165x35mm) 모델에 따라서 ODD(13mm Slim IDE)가 들어가는 것과 Sata 2.5" HDD(최대 320G)가 들어가는것 두가지가 있다. 두모델 다 두개의 USB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격은 ¥3980(12/15 기준 6만원) 디자인, 사이즈, 다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이.. 하지만, ODD가 장착되지 않은 넷북에서... 더보기
블로그의 광고수입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저런것들을 보던 중.. 더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블로그, 블코, 등등 블로그 사이트에 발행하는 설정을 해놨다. 이러면서 알게된 올블로그 올블릿. 내가 원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닌가!! 그리하여 여기저기 검색과.. 트랙백 추적..등등.. 약 1시간의 검색의 결과는.. 나의 허망된 꿈이란걸 알게되었다. 파워블로거, 하루접속자가 1000명이 넘는.. 그런 블로그도.. 1년동안 번 돈은.. 고작 6만원 정도? 물론 더 버는 경우도 있었지만.. 나의 블로그의 경우엔.. 이제 총 접속자 수가 1100명을 갇 넘긴.. 초보 블로거에겐.. 10년을 해야지..겨우 5만원 정도 모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nooegoc.. 더보기
[리뷰 / 영화]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지구가 멈추는 날), 2008 매트릭스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은 맡은 영화.. (개인적으로는 키아누 리브스주연의 콘스탄틴도 재미있게 봤음) 미국 시간으로 12월 12일 금요일 개봉. 이야기는 앞도뒤도 없이.. 1920년대 인도에 있는 눈보라가 치고있는 산에서 시작한다.(이름은 기억이..) 어떤 산악인(이름도 대사도 없는..키아누 리브스)이.. 자신의 텐트 안에 있다가 한 빛을 보게 된다. 그리고 빛을 찾아서 등산을 하게되고.. 빛과 마주치고 기절을 한다. 기절하고 일어난 그에겐 손등에 화상자국 비슷한 것이 있다. 그리고는 갑자기 현재로 시간이 흐른다. 우리의 여주인공은 헬렌역의 제니퍼 코넬리. 우주미생물학자인 그녀는 갑자기 특수한 군사기지로 끌려가는데.. 그곳에서 지구를 향해서 돌진해오는 특수한 행성의 존재를 알게된다. 이것은.. 더보기
[2008.12.13] Movies 오늘은..영화관에서 세편이 영화를 봤다..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Four Chistmases, Nothing Like the Holidays 휴~ 아..힘드네.. 리뷰 적을것들이 많은것도 좋지만.. 하루에 3편을 영화관에서.. 보는건.. 확실히..힘들다.. 후후후..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더보기
I-station T5 I-station에서 내놓은 새 제품. I-1000과 함께..시작된 I-station과의 인연이.. 현재는 U-dic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I-station, 언제나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회사이다. 언제나 성능, 디자인에선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제품을 내 놓는다. 사람들은 AS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내가 겪었던 것과는 거리가 항상 멀었다. 나에겐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던 AS센터.. 그리고 같은 문제로 또 AS센터를 찾게 되었을때. 이런 경우엔 무상으로 수리 해준다며. 그리고 같은 일로 오셔서 귀찮지는 않냐고.. 물어봐주며.. 그때까지 있었던 불만이 사라졌다. 그리고 나와 함께하고 있는 U-dic 그리고.. 새로 출시된 T5 너무나 기대되는 기기임이 분명하다. 현금만 된다면..바.. 더보기
Candle 촛불을 이용한.. 오랜만의 작품(?)활동.. 주위의 조그마한 아이디어도.. 작품에 쓰일 수 있다. 몇천장..몇만장..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순간..눈으로 보는것과.. 사진으로 나오는것이.. 거의 일치하게 된다. 그렇게되면.. 많은 사진보다는.. 정성이 중요하게 된다. 더보기
[2008.12.10] RadioKiz님의 방문! 오늘.. 난 블로그를 시작한지.. 6일만에.. RadioKiz님이 방문을 하시고.. 글도 남겨 주셨다.. 아..감격.. 내가 자주 들리던 RadioKiz님의 LifeLog.. 너무나 멋져서 나도 블로그를 만들면.. Kiz님 처럼 잘 꾸며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티스토리 오른쪽 화면에 보이는 이것은? 이것을 보고.. 설마설마 했었다.. 그리고 댓글을 단 글을보며.. (2008/12/09 - Jay's New York Life, Restaurant and Library) 댓글을 보며.. 다시 설마설마..했었다.. 그냥..같은 닉네임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아이디를 클릭했는데.. 아니!! LifeLog로 넘어가는것이 아닌가!! 감격에 또 감격.. 방명록에 글도 남기고. 이젠 댓글도 열심히 적.. 더보기
[My Story] 2008.02 Story Of New York - by Jay 이전 1월의 글에 이은 2월 글 입니다. 2월 전체는 아니지만.. 2월 1일 ~ 2월 14일까지 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전글] 2008/12/07 - [My Story] 2008.01 Story Of New York - by Jay 2008년 2월 4일.. Century21에 쇼핑을 갔다가.. 가는길에 보이는 교회에 들렀다. 뒷문으로 들어가서.. 별것 아닌거 처럼 느껴지던 교회가.. 나중에 알고보니..트리니티 교회였다..;; 웅장함과.. 견건함이 느껴지는.. 건축물 안에서.. 난 왠지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Century21에서 숍핑을 한 결과.. 신발을 샀는데.. 싼 마음에 사서 그런지. 요즘엔 잘 신지 않는다. (아깝다..ㅠ.ㅠ) Century21은 백화점 처럼 되어있는 대형 할인 매장이다... 더보기
Jay's New York Life, Restaurant and Library 오늘은 왠일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하지만! 역시나.. 빈둥거림으로 오전을 다 날리고 12시가 좀 넘어서야 집에서 나섰다. 뉴욕에서 알게된 가격이 싸고(뉴욕기준) 맛도 있는.. Yoshinoya에서 점심을 먹었다. 콜라와 Beef Bowl 이렇게 해서 $7절도? 뉴욕에 단기간 여행을 와서 이걸 먹기엔 좀 그렇지만.. 장기 여행이라던지 오랜시간 뉴욕에 머물 일이 있다면. 이 메뉴를 적극 추천한다. 혹시 진짜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지도! 이 지도는 그냥 사진입니다. 클릭하지 마세요~ 이렇게 점심을 먹고 42번까를 따라서 난 Bryan Park로 향했다. (New York Public Library로 향한거지만..뭐..Bryan Park와 같이 붙어있으니까..;;) 이전글. 2008/12/05Uni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