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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Diary

[2009.01.01] Life 드디어 2009년이 밝았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2008년을 돌아보며. "아. 난 뭐했지?"란 후회에 파무치게 된 Antagonist이자 Jay인 나. 블로그는 나름 정신없이 되어가고.. 오늘은 [리뷰 / 디자인]항목까지 추가했다.. 도대체 나의 블로그는 언제 제대로된 길을 걷게 될까? 아직은 나의 색을 찾는 중이라 생각하며.. 조금씩 더 노력해 봐야겠다. [디자인]은 내가 2004년부터 관심을 가져온 항목이다. [IT],[커퓨터],[전자제품]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인데, 2004년 www.1300k.com 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면서. 디자인에 빠지게 되었다.(정확하게 말하자면 디자인 제품이겠지만..) 멋진 아이디어 하나에 생각치 못했던 기능 하나에 나의 두근거림이 멈춰지지.. 더보기
[Life / Travel] Niagara Falls(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河中島)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케스타에 걸려 있으며, 예로부터 인디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백인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였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선전되어 전세계에.. 더보기
Life In New York - Grand Central Station New York 42nd Street에 위치한 Grand Central Stantion에서는 Sharp가 주최하는 라이트 쇼가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는 이 쇼는 그랜드 센트럴 역의 기둥과 천장을 배경으로 빛을 쏘아서 만드는 볼거리이다.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 잠시 멈춰서 감상하게 만든다. 연말에 잠시 시간을 내어 그랜드 센트럴 역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번쯤 보면 좋을 그런 행사이다. 말로된 설명보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세요. 더보기
Life In New York - F.A.O.Schwarz F.A.O.Schwarz 유명한 장난감 전문 샵이다. 위치 : 767 Fifth Avenue (Fifth Ave at 58th Street), New York, NY 10153 (지도보기-구글맵 구글맵에서 A표시된 곳입니다.C표시된 곳도 있으나 그곳보다는 A가 유명합니다.) F.A.O.Schwarz에 들어가면 천장엔 LED조명이 그리고 양 옆으로는 인형들과 엄청난 인파가 손님을 맞이한다. 주말이나 Holiday Season, 또는 방학때 오면 가끔은 입장하기 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 도 있다. F.A.O.Schwarz의 1층엔 각종 동물 인형과 캔디바가 있다. 12월 말인 지금은 각종 세일을 하고 있으며 만약 방문 할 일이 있다면, 선물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 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보기
Life In New York - Dallas BBQ, Rockafella Center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42nd Street에 있는 Dallas BBQ에서 먹었다. 이곳은 가격도 저렴하고 (타 스테이크 또는 BBQ집과 비교해서..) 스테이크가 13불.. BBQ가 12불..정도? 스무디는 아니지만.. 원래 '꼴라다'라는 거지만.. 무 알콜로 시켰더니. 스무디와 똑같다. BBQ Back Rips는..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는다고.. 사진을 안찍었군요..흠흠.. BBQ를 먹고.. 이전 점등식때 봤었던 (2008/12/04 - [2008.12.03]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 Lighting Event)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를 다시 보러 갔다. 점등식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었지만.. 이브날엔 점등식보단 좀.. 더보기
Life In New York - Spice(Thai Restaurant, Washington Arch) 점점..일이 많아지면서.. 블로그 게시물을 자꾸만..안쓰게 되네요.. 가능한 열심히 적겠습니다!! 12월 21일.. Union Square근처에 있는 Spice라는 타이 음식점에 갔다. 음식 맛도 괜찮고.. 가격도 싸고.. 음식은.. 하나 시키면.. 위에것 처럼..작은 선식이 나온다. 내가 먹은것은.. 양파, 파, 후추..등등.. 메뉴엔 맵다고 나와있던.. 볶음밥이였다. 하지만! 전.혀. 맵지는 않고.. 조금 기름기가 있으면서.. 닭고기 살이 단백하게 느껴지는 그런 맛이였다. 밥을먹고.. 조금 걸어서.. 8번가 쯤에 있는.. Washington Arch에 갔다. 약 1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Washington Arch. 바로 앞에 트리도 세워져있고.. 밤에는.. 트리에 불도 들어온다. 록펠러 .. 더보기
[2008.12.21] 티스토리 방문자.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후.. 20일만에 2000명 돌파.. 하루에 약 100명.. 솔직히 별로 올린 게시물도 없고 특히 요즘들어 꼬박꼬박 올리는 것도 아니지만.. 찾아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너무나 행복하다. 나의 의견이 타인에게 보여지고 나의 생각을 공유하게 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 너무나 좋은 일이다. 자!! 좀더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고고고고!! P.S. 미국생활 마무리 한다고..좀 바쁘네요.. 그래도 잘 꾸며봐야죠~ 한국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꾸미게 될 겁니다~ 자주 와주세요~ 더보기
[2008.12.13] Movies 오늘은..영화관에서 세편이 영화를 봤다..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Four Chistmases, Nothing Like the Holidays 휴~ 아..힘드네.. 리뷰 적을것들이 많은것도 좋지만.. 하루에 3편을 영화관에서.. 보는건.. 확실히..힘들다.. 후후후..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더보기
[2008.12.10] RadioKiz님의 방문! 오늘.. 난 블로그를 시작한지.. 6일만에.. RadioKiz님이 방문을 하시고.. 글도 남겨 주셨다.. 아..감격.. 내가 자주 들리던 RadioKiz님의 LifeLog.. 너무나 멋져서 나도 블로그를 만들면.. Kiz님 처럼 잘 꾸며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티스토리 오른쪽 화면에 보이는 이것은? 이것을 보고.. 설마설마 했었다.. 그리고 댓글을 단 글을보며.. (2008/12/09 - Jay's New York Life, Restaurant and Library) 댓글을 보며.. 다시 설마설마..했었다.. 그냥..같은 닉네임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아이디를 클릭했는데.. 아니!! LifeLog로 넘어가는것이 아닌가!! 감격에 또 감격.. 방명록에 글도 남기고. 이젠 댓글도 열심히 적.. 더보기
[My Story] 2008.02 Story Of New York - by Jay 이전 1월의 글에 이은 2월 글 입니다. 2월 전체는 아니지만.. 2월 1일 ~ 2월 14일까지 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전글] 2008/12/07 - [My Story] 2008.01 Story Of New York - by Jay 2008년 2월 4일.. Century21에 쇼핑을 갔다가.. 가는길에 보이는 교회에 들렀다. 뒷문으로 들어가서.. 별것 아닌거 처럼 느껴지던 교회가.. 나중에 알고보니..트리니티 교회였다..;; 웅장함과.. 견건함이 느껴지는.. 건축물 안에서.. 난 왠지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Century21에서 숍핑을 한 결과.. 신발을 샀는데.. 싼 마음에 사서 그런지. 요즘엔 잘 신지 않는다. (아깝다..ㅠ.ㅠ) Century21은 백화점 처럼 되어있는 대형 할인 매장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