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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quare

Life In New York - New Years Day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타임스퀘어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것이였다. TV에서 가끔 생중계 또는 녹화된 화면을 볼때마다 꿈꿔왔던 것이기 때문이다. 2008년의 마지막 날 나의 소망을 이루러 타임스퀘어로 나갔다. 그리고는 얼어죽을 것 같아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하고 다시 집을 나섰다. 너무너무나 추워서 옷을 몇겹이나 껴입고..(기온이 영하 9도 까지 떨어졌다) 다시 갔더니 역시 타임스퀘어가 잘 보이는 곳은 이미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다. 하지만 겨우겨우 끝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서 뉴욕 사람들, 카운트 다운, 폭죽소리와 함께 2009년 신년을 맞이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타임스퀘어와는 조금 거리가 먼 곳에 자리를 잡았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새해를 알리는 폭죽.. 더보기
Jay's New York Life, Restaurant and Library 오늘은 왠일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하지만! 역시나.. 빈둥거림으로 오전을 다 날리고 12시가 좀 넘어서야 집에서 나섰다. 뉴욕에서 알게된 가격이 싸고(뉴욕기준) 맛도 있는.. Yoshinoya에서 점심을 먹었다. 콜라와 Beef Bowl 이렇게 해서 $7절도? 뉴욕에 단기간 여행을 와서 이걸 먹기엔 좀 그렇지만.. 장기 여행이라던지 오랜시간 뉴욕에 머물 일이 있다면. 이 메뉴를 적극 추천한다. 혹시 진짜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지도! 이 지도는 그냥 사진입니다. 클릭하지 마세요~ 이렇게 점심을 먹고 42번까를 따라서 난 Bryan Park로 향했다. (New York Public Library로 향한거지만..뭐..Bryan Park와 같이 붙어있으니까..;;) 이전글. 2008/12/05Uni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