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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All

[리뷰 / 영화] Jack and Miri Make A Porno(잭과 미리가 포르노 영화를 만들다), 2008 제목에 이끌려서 보고싶은가? 주인공 여자가 이뻐서 보고싶은가? 포스터에 나오는 여자의 나체를 보고싶은 사람은 그냥 영화를 안보면 된다. 왜냐? 당연히 주인공 여자의 나신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 주인공이 보여주는 수위는 이정도? 뭐..에로영화의 한 장면정도의 수위도 보여주지 않는다. 실망이라구요? 이 영화의 재미는 '포르노'라는 자체에서 찾으시면 안됩니다. '포르노'를 보고싶다면. 다른 자료실에서 그냥 '포르노'를 받아보세요. 이 영화의 재미는 어렸을때부터 너무나도 서로를 잘 알고 지내온.. 친구인 채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주 스토리가 됩니다.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적당한 갈등과 넘치는 재치. 이것이 이 영화의 참 재미죠. 남녀주인공은. 집값도 내지 못해 전기, 수도마저 끊겨.. 더보기
Pizza & Shopping 오늘도 어김없이 늦장을 부리다가. 집에서 나가지도 못한채 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 라고 생각할무렵.. 그냥 무조건 나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옷을 두껍게 입고. Union Square로 나갔다. Virgin에가서.. 해리포터 책 한권과 찰리와 초콜렛 공장 DVD이렇게.. 두개를 들고 피자집으로 향했다. 유니언 스퀘어에 파는 피자 네모난 피자가 이 가계의 명물!! (나만 생각하는거지만..) 가격도 싸고.. 맛은..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그런..맛!! 다른곳에선 이런맛 느끼질 못한다. 피자를 다 먹고.. Virgin에서 샀던 것들을 풀어봤다. 찰리와 초콜렛 공장, 해리포터, Virgin 봉지 V포 벤데타도 사고싶었지만.. 이건 그냥 집에서 다운 받아서 보려고. 이렇게만 가지고 집으로 왔다. 몇분 안.. 더보기
[2008.12.07] 방문자. 12월 7일 오늘의 방문자수. 헉!! 91명이라니~!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4시쯤일껀데.. 저녁이나 밤쯤엔 더 들어온다는 이야기잖아!! 나레이션 : Jay는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블로그 12월 3일 오픈 총 방문자 147명중 91명이 오늘 방문!! 흠..오늘 쓴 글은.. 리뷰 두껀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리뷰를 좀더 열심히 써야겠군.. 내일은 영화보러 가볼까나?ㅋ 나레이션 : Jay는 흥분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P.S. 미국은 7일 새벽 2시 입니다. 한국은 오후 4시겠지만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더보기
[리뷰 / 책] Blindness(눈먼 자들의 도시) 눈먼자들의 도시(미국판) 한번이라도..인간이 얼마나 추악해 질 수 있는지 생각 해 본 적 있는가? 전세계의 인구가 모두 보이지 않게 된다면? 이 소설은 인간의 추악함이 얼마나 극에 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질서보단 힘이 지배하는 세계 인간의 존엄성 따윈 생존을 위해 버린 세계 사람은 사람을 죽이고 자신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서 타인을 무시하고. 당신은 인간의 추악함을 맞설 수 있는가? 인간의 추악함을 견뎌 낼 수 있는가? 그 끝이 궁금하다면 인간의 타락의 끝에서 희망의 끈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보라! 더보기
[My Story] 2008.01 Story Of New York - by Jay 2008년 1월..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국 유학을 가게되었다. 1년정도만 있다가 오는 거지만.. 너무나도 두군거렸다. 드디어 나도 가는구나! 초코 1월 19일 나는.. 집에있는 초코와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놀고. 20일 새벽 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나의 비행기 스케쥴을.. 인천 -> 나리타(도쿄) -> 뉴욕 이렇게 잡혀졌다. 나리타에서 뉴욕까지 13시간 가량.. PSP, D2, 노트북에 볼거리 무진장 많이 담았었는데.. 이거..12시간 가량 잠을 자버렸다..ㅠ.ㅠ 미국 상공을 날며 찍은 사진들. 12시간 이상 잠을 자고..일어나.. 시간이 애매했던 아침을 먹고나니.. 창문 밖에 눈이 갔다. 하얀 눈이 쌓인..대지.. 그리고 푸르름의 시작인 지평선.. 너무나 멋졌다. 드디어 JFK 도.. 더보기
[2008.12.05] Daily Life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네.. 테니스의 왕자, 나루토,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책만 하루종일 있었다. 훔냐훔냐.. 뉴욕에서도 심심한 날은 있다구!! 더보기
[리뷰 / 영화] 트와일라잇 Twilight 2008 (스포있음) 판타지의 새로운 신화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그들이 온다!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이사벨라 스완)는 황량하고 비가 많이 오는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온 첫날, 벨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적의로 가득한 에드워드 컬렌이라는 남학생과 마주친다. 냉담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마음을 무방비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피치 못하게 자꾸 접하면서 벨라의 인생은 전율과 두려움이 넘치는 전환을 맞이한다. 지 금까지 에드워드와 그의 일족은 작은 소도시에서 뱀파이어라는 자신들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 왔다. 그러나 연인이 되고만 이 참신한 커플은 라이벌 뱀파이어 일족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벨라는 어느새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사(不死)의 존재가 되고픈 바람을 지닌 채 예기치 못..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 응모 티스토리 달력 응모합니다. 9월!! 이면 좋을듯.. 더보기
Union Square Holiday Market 이전 사진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그건 밤이라서.. 닫힌 모습이였다.. 그래서 오늘 다시 가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고왔다.. (Tistory의 정기정검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아..지나가시던분..지못미.. Holiday Market은..Union Square 뿐만 아니라. Bryan Park에서도 열리는데..(다른곳은 모르겠다..) 악세사리, 모자, 모빌, 먹을것..등등.. 가격이 괜찮은 것들도 있지만. 조금은 가격이 쎈 편이다.. Bryan Park도 몇일안에 또 가서.. 사진 찍어 올려야지.. 인형, 핸드폰줄, 열쇠고리 등등.. 아기자기한 물품들도 많이 보이고.. 여긴 뉴욕 지하철(MTA)가지고 이런저런.. 팬시(?)제품들을 만들었다.. 가방, 옷, 자석, 열쇠고리 등등.. 저 뒤에 걸린 가방중.. 더보기
[2008.12.04] 임시점검 티스토리 정기점검..;; 00시부터 08시까지.. 미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단 말야!! (동부 기준시) 아..열심히 블로그 꾸밀려고 했는데.. 오늘 시간 남아서.. 하려고 했는데.. 결국..이렇게 되어버리는구나.. 으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