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비오는 날 몇시간을 카페를 찾아 헤메이다 찾은 숨은 보물!!
집 근처의 사람 엄청 많은 스타벅스, 또는 카페 들을 떠나서...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찾아온 '카페 안단테'
비가 오고나서...잠시 그쳤지만...언제 또 내릴지 몰라 조마조마 했어요.
내부 느낌은 높은 천장과 밝은색 인테리어!!
그리고 사람이 적고..(사람이 있어도 시끄럽게 하는 분위기는 아니더라구요)
메뉴판과 사장님!!
(가격이 잘 안보이시면 클릭!!)
케잌과 샌드위치,
각종 쿠키와 빵...
그리고 가게 안에 LP가게가 있어요~
항상 분위기 있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요~^^
LP판매도 하세요...가격대는 천차만별이라...
꼭!! 문의하세요~^^
안쪽 단체석(?) 깔끔한 분위기의 테이블과 직접 만드신 식탁보!!
너무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아메리카노 + 아이스초코 + 쿠키 + 조각케익 하나 이렇게 먹었어요.
정말 놀라운건...이거 다 합쳐서 12,000원!!
이렇게 좋은곳이...이렇게 싸다니...너무 좋아요. 자주 와야 겠어요~
직접 내린 아메리카노, 직접 구운 쿠키...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쿠키 먹는데...서비스라고 빵 주셨어요~
무슨 빵인지는...기억력 제로인 저에겐 무리..ㅠ.ㅠ
밖이 어둑어둑 해 지니...더 분위기 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자신의 블로그 보고 있는 "신작가씨"
푹~ 빠져있어요~
음 식 ★★★★★
가 격 ★★★★★
서비스 ★★★★★
위 치 ★★★★★
총 점 5
[한줄평]
잠시 숨막히는 도시를 탈출해서 멀지 않은 위치에 심리적 안정을 찾고 싶을때, 조용히 책 또는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이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