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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Life In New York - New Years Day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타임스퀘어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것이였다. TV에서 가끔 생중계 또는 녹화된 화면을 볼때마다 꿈꿔왔던 것이기 때문이다. 2008년의 마지막 날 나의 소망을 이루러 타임스퀘어로 나갔다. 그리고는 얼어죽을 것 같아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하고 다시 집을 나섰다. 너무너무나 추워서 옷을 몇겹이나 껴입고..(기온이 영하 9도 까지 떨어졌다) 다시 갔더니 역시 타임스퀘어가 잘 보이는 곳은 이미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다. 하지만 겨우겨우 끝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서 뉴욕 사람들, 카운트 다운, 폭죽소리와 함께 2009년 신년을 맞이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타임스퀘어와는 조금 거리가 먼 곳에 자리를 잡았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새해를 알리는 폭죽.. 더보기
Life In New York - F.A.O.Schwarz F.A.O.Schwarz 유명한 장난감 전문 샵이다. 위치 : 767 Fifth Avenue (Fifth Ave at 58th Street), New York, NY 10153 (지도보기-구글맵 구글맵에서 A표시된 곳입니다.C표시된 곳도 있으나 그곳보다는 A가 유명합니다.) F.A.O.Schwarz에 들어가면 천장엔 LED조명이 그리고 양 옆으로는 인형들과 엄청난 인파가 손님을 맞이한다. 주말이나 Holiday Season, 또는 방학때 오면 가끔은 입장하기 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 도 있다. F.A.O.Schwarz의 1층엔 각종 동물 인형과 캔디바가 있다. 12월 말인 지금은 각종 세일을 하고 있으며 만약 방문 할 일이 있다면, 선물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 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보기
Life In New York - Dallas BBQ, Rockafella Center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42nd Street에 있는 Dallas BBQ에서 먹었다. 이곳은 가격도 저렴하고 (타 스테이크 또는 BBQ집과 비교해서..) 스테이크가 13불.. BBQ가 12불..정도? 스무디는 아니지만.. 원래 '꼴라다'라는 거지만.. 무 알콜로 시켰더니. 스무디와 똑같다. BBQ Back Rips는..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는다고.. 사진을 안찍었군요..흠흠.. BBQ를 먹고.. 이전 점등식때 봤었던 (2008/12/04 - [2008.12.03]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 Lighting Event)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를 다시 보러 갔다. 점등식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었지만.. 이브날엔 점등식보단 좀.. 더보기
Life In New York - Spice(Thai Restaurant, Washington Arch) 점점..일이 많아지면서.. 블로그 게시물을 자꾸만..안쓰게 되네요.. 가능한 열심히 적겠습니다!! 12월 21일.. Union Square근처에 있는 Spice라는 타이 음식점에 갔다. 음식 맛도 괜찮고.. 가격도 싸고.. 음식은.. 하나 시키면.. 위에것 처럼..작은 선식이 나온다. 내가 먹은것은.. 양파, 파, 후추..등등.. 메뉴엔 맵다고 나와있던.. 볶음밥이였다. 하지만! 전.혀. 맵지는 않고.. 조금 기름기가 있으면서.. 닭고기 살이 단백하게 느껴지는 그런 맛이였다. 밥을먹고.. 조금 걸어서.. 8번가 쯤에 있는.. Washington Arch에 갔다. 약 1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Washington Arch. 바로 앞에 트리도 세워져있고.. 밤에는.. 트리에 불도 들어온다. 록펠러 .. 더보기
[My Story] 2008.02 Story Of New York - by Jay 이전 1월의 글에 이은 2월 글 입니다. 2월 전체는 아니지만.. 2월 1일 ~ 2월 14일까지 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전글] 2008/12/07 - [My Story] 2008.01 Story Of New York - by Jay 2008년 2월 4일.. Century21에 쇼핑을 갔다가.. 가는길에 보이는 교회에 들렀다. 뒷문으로 들어가서.. 별것 아닌거 처럼 느껴지던 교회가.. 나중에 알고보니..트리니티 교회였다..;; 웅장함과.. 견건함이 느껴지는.. 건축물 안에서.. 난 왠지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Century21에서 숍핑을 한 결과.. 신발을 샀는데.. 싼 마음에 사서 그런지. 요즘엔 잘 신지 않는다. (아깝다..ㅠ.ㅠ) Century21은 백화점 처럼 되어있는 대형 할인 매장이다... 더보기
Jay's New York Life, Restaurant and Library 오늘은 왠일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하지만! 역시나.. 빈둥거림으로 오전을 다 날리고 12시가 좀 넘어서야 집에서 나섰다. 뉴욕에서 알게된 가격이 싸고(뉴욕기준) 맛도 있는.. Yoshinoya에서 점심을 먹었다. 콜라와 Beef Bowl 이렇게 해서 $7절도? 뉴욕에 단기간 여행을 와서 이걸 먹기엔 좀 그렇지만.. 장기 여행이라던지 오랜시간 뉴욕에 머물 일이 있다면. 이 메뉴를 적극 추천한다. 혹시 진짜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지도! 이 지도는 그냥 사진입니다. 클릭하지 마세요~ 이렇게 점심을 먹고 42번까를 따라서 난 Bryan Park로 향했다. (New York Public Library로 향한거지만..뭐..Bryan Park와 같이 붙어있으니까..;;) 이전글. 2008/12/05Union.. 더보기
Pizza & Shopping 오늘도 어김없이 늦장을 부리다가. 집에서 나가지도 못한채 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 라고 생각할무렵.. 그냥 무조건 나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옷을 두껍게 입고. Union Square로 나갔다. Virgin에가서.. 해리포터 책 한권과 찰리와 초콜렛 공장 DVD이렇게.. 두개를 들고 피자집으로 향했다. 유니언 스퀘어에 파는 피자 네모난 피자가 이 가계의 명물!! (나만 생각하는거지만..) 가격도 싸고.. 맛은..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그런..맛!! 다른곳에선 이런맛 느끼질 못한다. 피자를 다 먹고.. Virgin에서 샀던 것들을 풀어봤다. 찰리와 초콜렛 공장, 해리포터, Virgin 봉지 V포 벤데타도 사고싶었지만.. 이건 그냥 집에서 다운 받아서 보려고. 이렇게만 가지고 집으로 왔다. 몇분 안.. 더보기
[My Story] 2008.01 Story Of New York - by Jay 2008년 1월..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국 유학을 가게되었다. 1년정도만 있다가 오는 거지만.. 너무나도 두군거렸다. 드디어 나도 가는구나! 초코 1월 19일 나는.. 집에있는 초코와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놀고. 20일 새벽 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나의 비행기 스케쥴을.. 인천 -> 나리타(도쿄) -> 뉴욕 이렇게 잡혀졌다. 나리타에서 뉴욕까지 13시간 가량.. PSP, D2, 노트북에 볼거리 무진장 많이 담았었는데.. 이거..12시간 가량 잠을 자버렸다..ㅠ.ㅠ 미국 상공을 날며 찍은 사진들. 12시간 이상 잠을 자고..일어나.. 시간이 애매했던 아침을 먹고나니.. 창문 밖에 눈이 갔다. 하얀 눈이 쌓인..대지.. 그리고 푸르름의 시작인 지평선.. 너무나 멋졌다. 드디어 JFK 도.. 더보기
Union Square Holiday Market 이전 사진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그건 밤이라서.. 닫힌 모습이였다.. 그래서 오늘 다시 가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고왔다.. (Tistory의 정기정검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아..지나가시던분..지못미.. Holiday Market은..Union Square 뿐만 아니라. Bryan Park에서도 열리는데..(다른곳은 모르겠다..) 악세사리, 모자, 모빌, 먹을것..등등.. 가격이 괜찮은 것들도 있지만. 조금은 가격이 쎈 편이다.. Bryan Park도 몇일안에 또 가서.. 사진 찍어 올려야지.. 인형, 핸드폰줄, 열쇠고리 등등.. 아기자기한 물품들도 많이 보이고.. 여긴 뉴욕 지하철(MTA)가지고 이런저런.. 팬시(?)제품들을 만들었다.. 가방, 옷, 자석, 열쇠고리 등등.. 저 뒤에 걸린 가방중.. 더보기
2008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 Lingting Event 뉴욕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열심히 찾아갔다~ 공연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하고있고..ㅠ.ㅠ 화면으로만 볼 수 있었다.. 공연중 풍선을 나눠주고 있다.. 풍선을..받았지만..바람이 너무 쎄서.. 들고있기 귀찮아 져서.. 그냥 날려버렸다.. 록펠러 센터..야경.. 아..공연은 재미없고.. 발은 얼어올 뿐이고! 나 집에 가고싶고! 다리 저려올 뿐이고! (기다림 3시간째..) 비욘세도 출연.. 이사람 말고는..아는 가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분.. 공연을 옥상에서 하다니. 누구보고 보란 말인거냐!! 드디어 트리 점등식.. 10..9..8..7..6..5..4..3..2..1! 짜짠~ 사진보다..훨씬 멋있었는데.. 이거..진행을 어떻게 하는지.. 그냥 갑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