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타임스퀘어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것이였다. TV에서 가끔 생중계 또는 녹화된 화면을 볼때마다 꿈꿔왔던 것이기 때문이다. 2008년의 마지막 날 나의 소망을 이루러 타임스퀘어로 나갔다. 그리고는 얼어죽을 것 같아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완전무장


 이렇게 하고 다시 집을 나섰다. 너무너무나 추워서 옷을 몇겹이나 껴입고..(기온이 영하 9도 까지 떨어졌다) 다시 갔더니 역시 타임스퀘어가 잘 보이는 곳은 이미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다. 하지만 겨우겨우 끝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서 뉴욕 사람들, 카운트 다운, 폭죽소리와 함께 2009년 신년을 맞이했다.

2009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타임스퀘어와는 조금 거리가 먼 곳에 자리를 잡았다.

10..9..8..7..6..5..4..3..2..1..Happy New Year!!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는 순간에 모두들 "Happy New Year"를 외쳤다.

하늘을 덮을 정도로 뿌려대는 종이


 하늘에 날리는 저 종이조각들 빛에 비쳐서 너무 멋졌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신문지를 잘라 놓은 것이였음)

Happy New Year 2009


 타임스퀘어 삼성 간판에 Happy New Year 2009가 보였다. 2009년이란것을 한번 더 몸으로 느끼며. 이렇게 나이가 한살 더 먹어버렸다.(한건 없는데 나이만 먹으니..참..)


P.S.
31일날 타임스퀘어로 가기 전 간단히 맥도날드에서 맥너겟을 먹었다.
매너겟중 하나가 대한민국 모양이였다.
2009년엔 대한민국에서도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A.O.Schwarz
유명한 장난감 전문 샵이다.

 

클릭하시면 공식 홈페이지(영어)로 연결됩니다.


위치 : 767 Fifth Avenue (Fifth Ave at 58th Street), New York, NY 10153
(지도보기-구글맵 구글맵에서 A표시된 곳입니다.C표시된 곳도 있으나 그곳보다는 A가 유명합니다.)


 F.A.O.Schwarz에 들어가면 천장엔 LED조명이 그리고 양 옆으로는 인형들과 엄청난 인파가 손님을 맞이한다. 주말이나 Holiday Season, 또는 방학때 오면 가끔은 입장하기 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 도 있다.

FAO에 들어오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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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O.Schwarz의 1층엔 각종 동물 인형과 캔디바가 있다. 12월 말인 지금은 각종 세일을 하고 있으며 만약 방문 할 일이 있다면, 선물을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 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F.A.O.Schwarz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만 보고 나온다면 'F.A.O.Schwarz도 별것 아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2층까지 구석구석 다 본다면 말이 달라진다. 2층은 1층의 3배정도 되는 규모로 되어 있다. 그리고 F.A.O.Schwarz의 제일 유명한 피아노를 놓치게 되니 인형, 장난감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 2층에 꼭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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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밟을 수 있는 피아노 위에서 노는 아이들은 정신없이 그리고 너무나 즐겁게 뛰어 다녔다. 필자도 나이가 조금만 더 어렸다면, 또는 사람이 조금만 없었다면 저 위에서 밟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어려운 경제에도 사람들은 양손에 가방 가득 선물을 사 들고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코끼리 인형


 그리고 2층엔 이런 코끼리 인형과 함께 레고 전시장과 RC 전시장도 있었는데. 두곳 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연말이 지나고 다시 가게 된다면 꼭 사진을 찍어 올리겠다.

 이걸로 끝이 아니다. 많은이들의 사랑은 받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황금 나침판의 피규어, 제품 등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해당되는 영화, 책을 좋아하는 모두가 좋아 할만한 것들이다. 특별 전시가 된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황금나침판 이렇게 세 분류로 나눠서 설명하겠다.



 1. Harry Potter(해리포터)

 세계적으로 베스트 셀러가 된 책 해리포터, 그리고 영화화.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해리포터의 많은것들이 판매 물품으로 나왔다.

호그와트 비밀지도와 퍽스


 호그와트 비밀지도($35)의 경우 필자도 너무나 가지고 싶어서 지름신이 강림 하려 했지만, 생활비의 압박으로 인하여 지름신을 물리쳤다.(물리쳤지만 왠지 모를 이 안타까움은 무었인가..) 사진 왼쪽 아래에 보이는 곳에 지팡이가 있어야 하는데. 전시의 문제인지 아니면 마지막 것 까지 팔렸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전시되고 있지 않았다.

퍽스의 독사진


 덤블도어 교수가 기르는 불사조 퍽스(Fawkes, $125)의 경우엔 가격에 좌절을 하고 살 생각도 하지 못했다.

해그위드


 포터가 키우는 해그위드(Hedwig, $75)는 완성도도 좋고 가격도 다른 것에 비해서 괜찮았지만. 역시 생활비의 빽태클로 인하여 눈물을 머금고 뒤돌아 서야 했다.

트라이 위저드 컵


 해리포터 - 불의 잔에 나온 트라이 위저드 컵(Tri Wizard Cup, $125)은 좀더 투명하고 안에 LED조명이라도 달려있길 바랬으나. 그렇지는 못했다. 하지만 저 가격은 왠지 접근을 불허하는 느낌이랄까나?

마법사의 돌


 마법사의 돌 이젠 그냥..보고 지나가는 정도로 가격의 압박이 더 심해졌다. 좌절..또 좌절..

해그리드의 집


 해그리드 집은..그냥 아담한 느낌의 시골집 같이 꾸며놔서 생각보다는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았다.

호그와트 학교


 호그와트 학교. 가격 = 퀄리티의 제곱근에 해당한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은 상품. $500에 육박하는 엄청난 가격을 보인다.






 2.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s)

 영화며 소설이며 너무 재미있게 봤던 반지의 제왕. 하지만 F.A.O.Schwarz에서는 그다지 많은 제품을 보지 못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주인공이 모두 나오는 상품.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간달프가 이끄는 반지원정대. 영화의 한 장면이 겹쳐 지는 것 같고 각인물의 표현도 좋아서 내가 만약 여유 돈이 된다면 사고싶은 물품 3위(1위는 프렌즈 전 시즌, 2위는 영국행 비행기)정도가 될 듯하다.


절대반지

절대반지를 가지고 있는 골룸

골룸과 스미골



 반지의 제왕의 제품엔 역시 반지가 많이 등장했다.(당연한건가?;;) 절대반지도 따로 판해 했지만 왠지 첫 사진처럼 구 안에 들어 있으니까 더 있어보이는 느낌(?) 골룸과 절대반지의 조합. 그리고 가장 신선(?)했던 것은 골룸과 스미골을 나눠서 전시한 것이였다. 표정만 바꿔놓고 골룸과 스미골이라니. 요즘들어 미국이란 나라가 참 재미있게 느껴진다. 별의 별것을 다 만든다..진짜..(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생각도 할 수 없는 제품들 기획이나 해야겠다.)



 3. 황금나침판(Golden Compass)

 황금나침판의 문제는..내가 영화나 소설을 안봤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올린다.(죄송합니다)

나침판


손가락 단두대






 다른 물품들도 많았지만 이 정도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들이였다. 휴~ 내일 조조할인 영화봐야 하는데 지금은 새벽 1시 30분. 어서자야겠어요. 그럼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42nd Street에 있는
Dallas BBQ에서 먹었다.

이곳은 가격도 저렴하고
(타 스테이크 또는 BBQ집과 비교해서..)
스테이크가 13불..
BBQ가 12불..정도?

스트로베리 스무디


스무디는 아니지만..
원래 '꼴라다'라는 거지만..
무 알콜로 시켰더니.
스무디와 똑같다.

BBQ Back Rips는..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는다고..
사진을 안찍었군요..흠흠..

BBQ를 먹고..
이전 점등식때 봤었던
(2008/12/04 - [2008.12.03]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 Lighting Event)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를 다시 보러 갔다.

Rockafella Center Christmas Tree


점등식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었지만..
이브날엔 점등식보단 좀 나은편이였다.
(물론 엄청난 사람들이 모였지만..점등식 날에 비하면..새발의 피..)

Rockafella Center를 배경으로


Rockafella Center를 배경으로..
사진 한컷!

Holiday Season.
그러니까 Thanks Giving부터 New Years Day까지..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뉴욕을 볼 수 있다.
점점..일이 많아지면서..
블로그 게시물을 자꾸만..안쓰게 되네요..
가능한 열심히 적겠습니다!!

12월 21일..
Union Square근처에 있는 Spice라는 타이 음식점에 갔다.
음식 맛도 괜찮고..
가격도 싸고..

튀김종류..정확하게 뭐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음식은..
하나 시키면..
위에것 처럼..작은 선식이 나온다.

Onion, Pepper, Chickin Fried Rice


내가 먹은것은..
양파, 파, 후추..등등..
메뉴엔 맵다고 나와있던..
볶음밥이였다.

하지만!
전.혀. 맵지는 않고..
조금 기름기가 있으면서..
닭고기 살이 단백하게 느껴지는 그런 맛이였다.

밥을먹고..
조금 걸어서..
8번가 쯤에 있는..
Washington Arch에 갔다.
약 1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Washington Arch


Washington Arch.
바로 앞에 트리도 세워져있고..
밤에는..
트리에 불도 들어온다.

록펠러 센터 앞에 있는 트리보단..
초라하지만..
워싱턴 아치와 함께..
어울러 져서..
공원을 이쁘게 장식하고 있다.

청설모


아치를 지나가면서..
가방에 있던..
머핀을 조금 떼어서..
청설모에게 나눠주니..
이렇게 받아 먹고 있다.

청설모 여러마리와..
참새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정신이 없었지만..
나름 귀여운 맛에..
가방에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다.
(특히 뉴욕엔..공원이 많아서..청설모, 참새, 닭둘기 등..만날 기회가 많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whitewnd whitewnd 2008.12.30 05:34

    우리나라는 매운음식이 흔해서, 다른나라 사람들하고 '맵다'기준이 좀 다르더라구요... 타이 음식도 그런가봐요.
    일본에서도 신라면이 나름 매운 컨셉으로 나온건데 우리나라 사람이 먹어보면 이게 뭐가 매워 하는것처럼 ㅋ

    그나저나 청설모가 참 크네요 저희 학교에 있는 청설모는 작고 통통거리는데...;;;

    • Favicon of https://life4jay.tistory.com Jay - Antagonist Jay - Team Square 2008.12.31 01:54 신고

      해외에서..
      이런저런것들을 먹어 보니까..
      맵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별로 안매운 것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여기 청설모들은..
      겁도 없어요.
      먹을께 부족해서 그런지..
      먹을것 달라고..
      저렇게 달려드네요..ㅎㅎ

이전 1월의 글에 이은 2월 글 입니다.
2월 전체는 아니지만..
2월 1일 ~ 2월 14일까지 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전글] 2008/12/07 - [My Story] 2008.01 Story Of New York - by Jay

트리니티 교회 안



트리니티 교회 안



2008년 2월 4일..
Century21에 쇼핑을 갔다가..
가는길에 보이는 교회에 들렀다.

뒷문으로 들어가서..
별것 아닌거 처럼 느껴지던 교회가..

나중에 알고보니..트리니티 교회였다..;;
웅장함과..
견건함이 느껴지는..
건축물 안에서..
난 왠지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Century 21..에서 신발을 샀다.



Century21에서 숍핑을 한 결과..
신발을 샀는데..
싼 마음에 사서 그런지.
요즘엔 잘 신지 않는다.
(아깝다..ㅠ.ㅠ)

Century21은 백화점 처럼 되어있는
대형 할인 매장이다.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라서..
여행객, 그리고 뉴요커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문제가 있다면..정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는것..
그리고..왠지 몰라도..
Century21만 가면..피곤해진다..

설날 기념으로 먹으로 간 TGI



설날엔..
사람들과 TGI를 가고..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차이나 타운에 가서..
축제(?)도 즐겼다.

브룩클린 브릿지에서 본 피어 17



가끔은 Brooklyn Bridge위도 것고..
Pier17에서 밥도 먹고..
다리 구경도 한다.


이후 브룩클린 브릿지 사진은..
따로 더 올릴거에요~

훔냐훔냐..오늘은 글이 적은듯..

정신이 없어서 잘 못적겠어요..
하지만! 블로그를 꾸민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적고 있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왠일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하지만!
역시나..

빈둥거림으로 오전을 다 날리고
12시가 좀 넘어서야 집에서 나섰다.

뉴욕에서 알게된 가격이 싸고(뉴욕기준)
맛도 있는..
Yoshinoya에서 점심을 먹었다.

콜라와 Beef Bowl

이렇게 해서 $7절도?
뉴욕에 단기간 여행을 와서 이걸 먹기엔 좀 그렇지만..
장기 여행이라던지
오랜시간 뉴욕에 머물 일이 있다면.
이 메뉴를 적극 추천한다.

혹시 진짜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지도!
이 지도는 그냥 사진입니다. 클릭하지 마세요~

이렇게 점심을 먹고
42번까를 따라서 난 Bryan Park로 향했다.
(New York Public Library로 향한거지만..뭐..Bryan Park와 같이 붙어있으니까..;;)

이전글.
2008/12/05 Union Square Holiday Market
에서도 언급 했듯이
Bryan Park에서도 Holiday Market이 열려 있다.

Bryan Park의 분수, 뒤쪽에 보이는 아이스링크장과 Holiday Market, Chistmas Tree

(헛..제대로 나온 Holiday Market의 사진이 없군요.)

뉴욕의 기온ㅇ도 영하로 떨어지면서
분수가 저렇게 얼었답니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Bryan Park Icelink.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을 공원 중앙에 해 놓았죠.

Bryan Park Icelink

이 아이스 링크 가격은 1인당 $12
입장료가 아니라 스케이트 대여료라네요.
스케이트를 소지하고 있으면 그냥 입장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지 않기에..잘 모르겠네요..)

스케이트 링크 뒤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고 그 뒤에 있는 건물이
New York Public Library입니다.

여기저기 구경후 원래의 목적이였던 도서관으로..

사랑스런 제 컴터 VAIO-TZ25L/W, 왼쪽엔 U-dic, 오른쪽엔 블루투스 마우스

뉴욕 공립 도서관의 한 연람실에서는..
전기코드, 인터넷을 제한없이 사용 할 수 있어요.
(물론..도서관 닫기 전까지죠..오늘같은 월요일은 오후 6시면 쫒겨나요..)

뭐..여기까지 와서..
공부는 안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이나 쓰고 있답니다.
후후후..

그럼 공부는 언제??




언젠간 하겠죠..^^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리플은 언제쯤 달릴려나~?
에헤라 디아~
Pizza & Shopping Jay's Diary 2008. 12. 8. 11:45

오늘도 어김없이 늦장을 부리다가.
집에서 나가지도 못한채 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
라고 생각할무렵..

그냥 무조건 나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옷을 두껍게 입고.
Union Square로 나갔다.

Virgin에가서..
해리포터 책 한권과
찰리와 초콜렛 공장 DVD이렇게..
두개를 들고 피자집으로 향했다.

유니언 스퀘어에 파는 피자

네모난 피자가 이 가계의 명물!!
(나만 생각하는거지만..)
가격도 싸고..
맛은..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그런..맛!!
다른곳에선 이런맛 느끼질 못한다.

피자를 다 먹고..
Virgin에서 샀던 것들을 풀어봤다.

찰리와 초콜렛 공장, 해리포터, Virgin 봉지

V포 벤데타도 사고싶었지만..
이건 그냥 집에서 다운 받아서 보려고.
이렇게만 가지고 집으로 왔다.

몇분 안되는 거리지만.
진짜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서울보단 아직은 덜 춥지만..
그래도 뉴욕 추위..

무.섭.다.
  • Favicon of http://greens.tistory.com 이창림 2008.12.09 15:50 신고

    영화를 좋아 하시는군요. v포 벤데타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 Favicon of https://life4jay.tistory.com Jay - Antagonist Jay - Team Square 2008.12.10 18:05 신고

      영화 좋아하죠..
      영화를 제일 많이 봤을땐..
      한달에 영화관에서 11편도 보고..그랬답니다.
      (한달동안 본 영화가..30편을 넘기는 경우가 많죠..)

      V포 벤데타..
      지금 받고 있는데..후후..
      기대되는걸요?

2008년 1월..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국 유학을 가게되었다.
1년정도만 있다가 오는 거지만..
너무나도 두군거렸다.

드디어 나도 가는구나!

초코

1월 19일 나는..
집에있는 초코와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놀고.
20일 새벽 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나의 비행기 스케쥴을..
인천 -> 나리타(도쿄) -> 뉴욕
이렇게 잡혀졌다.

나리타에서 뉴욕까지 13시간 가량..
PSP, D2, 노트북에 볼거리 무진장 많이 담았었는데..
이거..12시간 가량 잠을 자버렸다..ㅠ.ㅠ



미국 상공을 날며 찍은 사진들.

12시간 이상 잠을 자고..일어나..
시간이 애매했던 아침을 먹고나니..
창문 밖에 눈이 갔다.
하얀 눈이 쌓인..대지..
그리고 푸르름의 시작인 지평선..
너무나 멋졌다.

드디어 JFK 도착

춥고..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겠고..
짐은 많고..
너무나 정신이 없었다.
도착을 하니..미국 시간으로 1월 20일 밤이였다.

어떻게 학교까지 갔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학교에서 짐을 풀고..
조용히 잠이 들었다.

다음날..
맨해튼에 나와서 핸드폰을 샀다~

핸드폰 인증샷(?)

핸드폰을 사고..뉴욕 여기저기를 걸.어.서. 돌아다녔다..
그런데..1월 21일인 이날은..
하.필.이.면.
올해 제일 추운 날이였다..
덜덜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안


타임 스퀘어

M & M World

아무리 추워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뉴욕 구경을 정신없이 했다.
그리고 다음날..

타임 스퀘어 야경

드디어 보고싶던 타임 스퀘어 야경을 보게됐다.
두근두근..
아..아직도 이 설렘..
잊혀지지 않는다!

뉴욕이라니.
타임 스퀘어라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라니.

이것이 현실인가?
보고 있으면서도..믿기지가 않았다.


P.S.
1년간 뉴욕 생활을 한 유학생의
뉴욕이야기.
계속 됩니다.

Union Square Holiday Market 임시 2008. 12. 5. 12:26
이전 사진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그건 밤이라서..
닫힌 모습이였다..
그래서

오늘 다시 가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고왔다..
(Tistory의 정기정검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아..지나가시던분..지못미..

Holiday Market은..Union Square 뿐만 아니라.
Bryan Park에서도 열리는데..(다른곳은 모르겠다..)
악세사리, 모자, 모빌, 먹을것..등등..
가격이 괜찮은 것들도 있지만.
조금은 가격이 쎈 편이다..

Bryan Park도 몇일안에 또 가서..
사진 찍어 올려야지..


인형, 핸드폰줄, 열쇠고리 등등..
아기자기한 물품들도 많이 보이고..


여긴 뉴욕 지하철(MTA)가지고 이런저런..
팬시(?)제품들을 만들었다..
가방, 옷, 자석, 열쇠고리 등등..

저 뒤에 걸린 가방중 작은것의 가격이 무려..
$55!!
이건..기념으로 사갈려고 그랬었는데..ㅠ.ㅠ

Thanksgiving부터 Chistmas까지..
Holiday Season을..즐겨보자꾸나!!

뉴욕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열심히 찾아갔다~

공연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하고있고..ㅠ.ㅠ
화면으로만 볼 수 있었다..


공연중 풍선을 나눠주고 있다..
풍선을..받았지만..바람이 너무 쎄서..
들고있기 귀찮아 져서..
그냥 날려버렸다..


록펠러 센터..야경..
아..공연은 재미없고..
발은 얼어올 뿐이고!
나 집에 가고싶고!
다리 저려올 뿐이고!
(기다림 3시간째..)


비욘세도 출연..
이사람 말고는..아는 가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분..
공연을 옥상에서 하다니.
누구보고 보란 말인거냐!!


드디어 트리 점등식..
10..9..8..7..6..5..4..3..2..1!


짜짠~
사진보다..훨씬 멋있었는데..
이거..진행을 어떻게 하는지..
그냥 갑자기.
카운트다운!!
하는 바람에.
이것저것 설정 하나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연사로..찍어버렸다..

다음에 다시 가서..
제대로된 트리 사진도 찍어야지..


집에오는길에..
한 빌딩 앞에서
(UBS였나?)
이쁘게 꾸며놨길래..찍어봤다..
뉴욕은.. 거의 모든 빌딩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야~


뉴욕 Marriott 호텔..
아..Yello Cap과 함께..
이렇게 찍으니..
진짜 뉴욕 같다~
여기도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네..

이렇게 힘든 여정을 뒤로하고..
난 집에와서..

뻣.었.다.

으앙..힘들어..
  • Favicon of http://greens.tistory.com 이창림 2008.12.04 23:32 신고

    저리 화려한걸 보니 미국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크리스마스는 큰 축제인가보네요.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잘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life4jay.tistory.com Jay - Antagonist Jay - Team Square 2008.12.04 23:37 신고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이 시즌때엔..

      다들..이렇게 지낸답니다~

      저도 뉴욕에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라서..
      긴장 + 기대..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