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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Diary

Pizza & Shopping


오늘도 어김없이 늦장을 부리다가.
집에서 나가지도 못한채 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
라고 생각할무렵..

그냥 무조건 나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옷을 두껍게 입고.
Union Square로 나갔다.

Virgin에가서..
해리포터 책 한권과
찰리와 초콜렛 공장 DVD이렇게..
두개를 들고 피자집으로 향했다.

유니언 스퀘어에 파는 피자

네모난 피자가 이 가계의 명물!!
(나만 생각하는거지만..)
가격도 싸고..
맛은..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그런..맛!!
다른곳에선 이런맛 느끼질 못한다.

피자를 다 먹고..
Virgin에서 샀던 것들을 풀어봤다.

찰리와 초콜렛 공장, 해리포터, Virgin 봉지

V포 벤데타도 사고싶었지만..
이건 그냥 집에서 다운 받아서 보려고.
이렇게만 가지고 집으로 왔다.

몇분 안되는 거리지만.
진짜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서울보단 아직은 덜 춥지만..
그래도 뉴욕 추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