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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iPad Mini 아이패드가 출시한 이후 약 3개월간 나는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iPhone4S, iPad3세대가 있는 나에게 iPad mini가 필요할까?" 여러가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의 가장 큰 고민은..."활용도가 떨어진다면 솔직하게 필요가 없다!" 였다. iPad mini가 공짜로 생길 기회가 생겼지만 그래도 고민이 되었다.(그냥 팔면되지...란 것과 다른 상황입니다.) 고민을 간단하게 나열하자면, [고민]1. iPad mini Wifi 버전이다. (3gs부터 4s, iPad1, 3세대 모두 3G모델을 써왔기에) - GPS가 없는것은 필요없다! 지도보기도 힘들고 네비도 안된다! 2. 이미 아이폰과 패드(그것도 둘다 레티나!)가 있는 상황에서 레티나도 아닌 아이패드 미니가 필요없다! - 미니는.. 더보기
[Review/Apps] TVing(for iPad) 처음 Tving을 접한 것은, 오로지 야구를 컴퓨터로 보기 위해서, 결제를 했었죠. 얼마전, 아이폰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야구가 끊났지만 다시 결제를 했답니다. 문제는 서비스 하는 채널수가 별로 없다는 거였는데요. 얼마전 아이패드를 질러놓고 보니 어제(2010년 12월 19일) 아이튠스에 등록되어 있는걸 찾아서, 바로 다운로드, 그리고 실험을 해 봤는데요. 여전히 부족한 채널수는 아쉽지만,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티비를 볼 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 점점더 많은 채널이 추가된다고 하니, 좀더 지켜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삼사 공중파 방송만 지원해줘도 좋겠네요. 어서 그런날이 오길 바라며, 리뷰 시작합니다. Apps 이름 : TVing(for iPad) App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