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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Diary

Jay's New York Life, Restaurant and Library

오늘은 왠일인지 일찍 눈이 떠졌다.
하지만!
역시나..

빈둥거림으로 오전을 다 날리고
12시가 좀 넘어서야 집에서 나섰다.

뉴욕에서 알게된 가격이 싸고(뉴욕기준)
맛도 있는..
Yoshinoya에서 점심을 먹었다.

콜라와 Beef Bowl

이렇게 해서 $7절도?
뉴욕에 단기간 여행을 와서 이걸 먹기엔 좀 그렇지만..
장기 여행이라던지
오랜시간 뉴욕에 머물 일이 있다면.
이 메뉴를 적극 추천한다.

혹시 진짜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지도!
이 지도는 그냥 사진입니다. 클릭하지 마세요~

이렇게 점심을 먹고
42번까를 따라서 난 Bryan Park로 향했다.
(New York Public Library로 향한거지만..뭐..Bryan Park와 같이 붙어있으니까..;;)

이전글.
2008/12/05 Union Square Holiday Market
에서도 언급 했듯이
Bryan Park에서도 Holiday Market이 열려 있다.

Bryan Park의 분수, 뒤쪽에 보이는 아이스링크장과 Holiday Market, Chistmas Tree

(헛..제대로 나온 Holiday Market의 사진이 없군요.)

뉴욕의 기온ㅇ도 영하로 떨어지면서
분수가 저렇게 얼었답니다.
그리고 뒤로 보이는 Bryan Park Icelink.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을 공원 중앙에 해 놓았죠.

Bryan Park Icelink

이 아이스 링크 가격은 1인당 $12
입장료가 아니라 스케이트 대여료라네요.
스케이트를 소지하고 있으면 그냥 입장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지 않기에..잘 모르겠네요..)

스케이트 링크 뒤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고 그 뒤에 있는 건물이
New York Public Library입니다.

여기저기 구경후 원래의 목적이였던 도서관으로..

사랑스런 제 컴터 VAIO-TZ25L/W, 왼쪽엔 U-dic, 오른쪽엔 블루투스 마우스

뉴욕 공립 도서관의 한 연람실에서는..
전기코드, 인터넷을 제한없이 사용 할 수 있어요.
(물론..도서관 닫기 전까지죠..오늘같은 월요일은 오후 6시면 쫒겨나요..)

뭐..여기까지 와서..
공부는 안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이나 쓰고 있답니다.
후후후..

그럼 공부는 언제??




언젠간 하겠죠..^^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리플은 언제쯤 달릴려나~?
에헤라 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