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ini Jay's Review/IT/웹 2013. 7. 2. 19:30


아이패드가 출시한 이후 약 3개월간 나는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iPhone4S, iPad3세대가 있는 나에게 iPad mini가 필요할까?"


여러가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의 가장 큰 고민은..."활용도가 떨어진다면 솔직하게 필요가 없다!" 였다.



iPad mini가 공짜로 생길 기회가 생겼지만 그래도 고민이 되었다.

(그냥 팔면되지...란 것과 다른 상황입니다.)


고민을 간단하게 나열하자면,


[고민]

1. iPad mini Wifi 버전이다. (3gs부터 4s, iPad1, 3세대 모두 3G모델을 써왔기에)

 - GPS가 없는것은 필요없다! 지도보기도 힘들고 네비도 안된다! 


2. 이미 아이폰과 패드(그것도 둘다 레티나!)가 있는 상황에서 레티나도 아닌 아이패드 미니가 필요없다! 

 - 미니는 주머니에 넣기엔 크고, 가방에 넣고다니기엔 작다. 한마디로 애매하다! 


3. 외부에서 인터넷 접속하기 불편하다!

 - 대부분을 에그와 테더링으로 쓰겠지만, 안그래도 빨리 사라지는 내 폰의 배터리 더 빨리 닳는다!


4. 아쉬운 8핀!

 - 내 30핀들은 어떻하냐!! 주변기기들은?!


뭐...이런 고민을 다 뒤로 한 채, 정작 가장 중요한 한가지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를 받게 되었습니다.


공짜다!!


받아놓고 사용빈도 낮으면...그냥 모셔놓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받게된 지 약 한달!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고민]에 대한 사용 후 생각

1. GPS없는 것은 아쉽다! 

 - 다행히 에그에다가 물려놓으면 근처까진 찾아준다.


2. 레티나가 아니라는 것은 더 아쉽다!

 - 애플이 내 눈을 망쳐놨구나...라고 생각들지만, 실질적으로 비교했을 때 참 큰 차이가 느껴지지만, 미니만 계속 보다보면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3. 외부에서 접속은 불편하다!

 - 하지만 이전 아이패드를 쓰면서도 외부 접속시 거의 에그를 썼었다. 아이패드 3년 사용동안(패드1세대 포함) 3G는 총 3G도 사용하지 않았다. 반면 에그는 한달에 약 8~14G를 사용.


4. 8핀은 아쉽다!

 - 하지만 케이블 3~4개 구매 후, 특별하게 악세사리를 쓸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쉽지만 고민에 대한 해결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일간 사용하면서 애매하다고 생각되었던 것들이 너무나 사용하기 편하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인식이 바꼈습니다.





다음은 미니 활용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