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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Diary

[2009.01.01] Life

드디어 2009년이 밝았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2008년을 돌아보며.
"아. 난 뭐했지?"란 후회에 파무치게 된
Antagonist이자 Jay인 나.

블로그는 나름 정신없이 되어가고..
오늘은 [리뷰 / 디자인]항목까지 추가했다..
도대체 나의 블로그는 언제 제대로된 길을 걷게 될까?

아직은 나의 색을 찾는 중이라 생각하며..
조금씩 더 노력해 봐야겠다.



[디자인]은 내가 2004년부터 관심을 가져온 항목이다.
[IT],[커퓨터],[전자제품]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인데,
2004년 www.1300k.com 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면서.
디자인에 빠지게 되었다.(정확하게 말하자면 디자인 제품이겠지만..)

멋진 아이디어 하나에
생각치 못했던 기능 하나에
나의 두근거림이 멈춰지지 않았다.
(그와함께 지름신이 여기에도 강림..;; 얇아만 지는 내 지갑이여!)

새로운 목록 [디자인]과 함께..
또다시 나만의 세계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가야겠다.


2009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