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본(브래드 역)과 리즈 위더스푼(케이트 역)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브래드와 케이트는 도시에 살며
"서로 사랑은 하되 구속되지는 않는다"라는
규칙을 지키며 살고 있다.
이 규칙은, 결혼은 필요 없고, 아기도 필요 없고, 가족도 필요없다...정도..

지난 3번의 크리스마스를 둘이서 여행으로 보내고
가족은 한번도 찾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엔 일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양가의 부모님을 뵙게 된다.

여행을 가려고 공항에 있는것이 생방송으로 방송되고 있다.



양가의 부모님은 전부 이혼을 해서
각각 다른 가정을 이루면서 살고 있다.
브래드와 케이크가 맞이하는 4번째 크리스마스에
4개의 가정에 방문을 해야하는 것이다.

브래드의 집을 방문한 둘


브래드와 케이트 둘다.
서로 자신의 집에 있는걸 견디지 못하고
어서 벗어나길 바란다.

브래드의 두 형. 브래드는 레슬링 기술로 신나게 괴롭힘 당한다.


브래드 형의 딸


케이트는 브래드의 집에서
브래드 형의 딸을 보게된다.
아기의 신비함과 브래드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심리의 변화가 보이는 것 처럼 보이는데.

아기를 신기해 하는 케이트


케이트의 집에선 가족이
브래드에게 케이트의 과거를 모두 가르쳐 주는데.
케이트는 그 사실을 견디기 힘들어 하고
브래드는 상황을 즐기고 있다.

예수의 탄생 연기중


(케이트 엄마의 권유(권유가 아닌 거의 강제)로
가족모두다 교회로 가는데.
예수의 탄생을 연극으로 올리는 것이였다.
케이트의 엄마가 케이트와 브래드를 추천해주고..
둘이 연기하는 장면.)

케이트의 심리 변화를
브래드는 인정하지 못하고
둘은 다투게 되고 서로 헤어지게 된다.

각자 자신의 집으로 가서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생각하고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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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전형적인 로맨틱 코메디.
하지만 보다가 보면..
크리스마스의 표현이 너무나 외곡되어 있다고 느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아닌
이건 고통의 연속.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아닌 것 같고
집에서 DVD나, 비디오로 빌려 보시길..

제목에 이끌려서 보고싶은가?
주인공 여자가 이뻐서 보고싶은가?
포스터에 나오는 여자의 나체를 보고싶은 사람은 그냥 영화를 안보면 된다.

왜냐?
당연히 주인공 여자의 나신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 주인공이 보여주는 수위는 이정도?
뭐..에로영화의 한 장면정도의 수위도 보여주지 않는다.
실망이라구요?

이 영화의 재미는 '포르노'라는 자체에서 찾으시면 안됩니다.
'포르노'를 보고싶다면.
다른 자료실에서 그냥 '포르노'를 받아보세요.

이 영화의 재미는
어렸을때부터 너무나도 서로를 잘 알고 지내온..
친구인 채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주 스토리가 됩니다.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적당한 갈등과 넘치는 재치.
이것이 이 영화의 참 재미죠.

남녀주인공은.
집값도 내지 못해 전기, 수도마저 끊겨버리는 상황에서.
둘은 돈을 벌 궁리를 하다가.
포르노를 찍게 됩니다.


이런 저런 사람들 인터뷰를 보고..
사람을 추려내서 드디어 첫 화보를 찍게됩니다.
자금은 남자 주인공의 흑인 친구에게 돈을 빌리게 되는데요..
(아래사진 왼쪽)


돈을 주고 빌린 건물의 주인이..
사기를 쳐서 결국 화보(?)만 찍고
첫 도전은 끝이 나버립니다.

결국 다들 공동제작자인 주인공과 친구가 일하는.
BEAN-N-GONE에서 좌절을 하다가.
주인공의 아이디어로.
커피숍(일종의 스타벅스)에서 포르노를 찍게 됩니다.
(남,녀 주인공 말고..다른사람의 촬영 장면은..좀 적날하게 보여주더라구요.. - 이건 여기까지 읽으신 분께 드리는 보너스 정보?ㅋ)


두 주인공의 장면을 보고있는 출연자들.
카메라맨과 공동제작자인 흑인을 제외하고는
전부 잭과 미리의 포르노에 나오는 배우입니다.

두 주인공은 돈을 위한 관계라며
절대로 사적인 감정을 넣지 말자는 동의를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제어 되는것이 아니죠.
둘은 갈등을 하게됩니다.





그..
갈등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풀리는지는..

여러분께서 직접 보세요~

정말로 궁금해서 못참겠다면..
글을 남겨주세요~




P.S.
블로그에 댓글이 안달리는건..
저만 이런겁니까? ㅠ.ㅠ

P.S.II
한국에서 개봉 할지는 모르겠지만..
개봉한다면..
분명 10~15분정도 짤린채로 방영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