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y's Diary

[2015.02.13] 블로깅 다시 시작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벌써 2015년 2월 중순이 되었다. 2015년에 하고싶은 것 하나가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는 거였지만..한달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난 한게 하나도 없다. 늦은감이 있지만, 아예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 거란 생각에... 다시 블로그에 포스팅을 남겨본다. 이 글이 나에대한 약속이 되고, 앞으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 찾아주는이 별로 없는 IT/사진 블로거지만.. 열심히 운영을 해봐야지!! 더보기
[2013.06.25]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중... 나는 날고 있다고 생각했다. 높이는 아니지만 적어도 낮게라도 날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날려면 멀었다. 단지...도움닫기를 하고 있을 뿐이였다. 이제 정말 날아보자 저 넓은 하늘을 마음껏 날아보자. 더보기
[2009.11.26] Lost. 지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어느순간 난 어디로 향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렸다. 위그드라실(Yggdrasil)이 보이지 않을리 없는데 지금 내가 서 있는곳에선 보이지 않는다. 니플헤임인가 미드가르드인가 혹은 아스가르드 인가.. 지금 내가 있는곳은 어딘가. 혹은..레테의 강을 건너길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더보기
[2009.10.26] 바쁨 정신없이 바쁜 2주 가량을 보내고.. 정신없이 바쁜..주말을 보내고.. 드디어 숨을 쉬려고 했으나.. 이번주 또한..왜이렇게 바쁠일이 많은지..ㅠ.ㅠ 이번주만 지나가면..좀 나아지려나?! 힘내보자!! 더보기
[2009.10.22] Tistory 초대장 배포합니다.(배포완료) 티스토리를 원하시는분들이.꽤나 많군요.. 벌써 배포 완료 되었습니다. 다음엔..좀더 많은 활동을 바탕으로 한.. 좀더 많은 초대장으로.. 새로운 회원들을.. 초대할께요!! 그리고..배포받으신분들.. 제발.!! 제발..오래오래 블로깅 활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블로깅 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군요. 하지만 처음 마음처럼 그리 쉽게 운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운영 방법도 바꿔보고..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로 계속적으로 운영을 해보려고했으나.. 참 안되네요..ㅠ.ㅠ 뭐..그렇다고 블로그를 닫겠다는 생각은 아니구요!! 별볼일 없는 활동에서 초대장을 주신 TIST.. 더보기
[2009.06.23] Washington DC 의 지하철 사고. 오늘 아침 처음 인터넷을 켜서.. 뉴스를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뉴스가 하나 보였다. 워싱턴서 지하철 충돌..사상자 다수 발생[연합뉴스] 제목만 봤을때,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이번 사고는 지하철 이용자가 붐비는 퇴근시간대에 워싱턴과 메릴랜드를 연결하는 레드라인 노선의 타코마 역과 포트 토튼 역 사이의 지상구간에서 발생했다. - 기사 中 - 타코마역..내가 단지 3일 뿐이지만 워싱턴 DC여행을 가서 숙박을 한 곳이다. 당연히 레드라인 지하철도 타고 다녔었고, 그렇기에 이 사고를 그냥 보고 넘어갈 수 없었다. 워싱턴에 대해서 많은 애착을 가진것은 아니지만, 내가 가본곳에서 저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만으로 꽤나 충격적인 일인것이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6명 사망, 70명 이상이 부상을 당.. 더보기
[2009.02.16] 블로그의 다시 시작 미국에서의 1년을 보낸 후 1월 21일 귀국.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버려놓다싶이 해 뒀었다. 앞으로 어떻게 꾸며가야할지 보이지 않고. 뭘 해야할지 정신없는 상태... 설상가상으로 몸까지 좋지 못하고... 이대로 블로그를 폐쇠 해버릴 생각도 했었다. 앞으로 시간도 많이 낼 수 있을것 같지 않고, 할일도 너무나 많다. 하지만, 내 블로그를 다시 꾸밀 것이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1. 내가 부지런하지 못해서 일기를 쓰지도 않는다. - 블로그 글이 일종의 내 일기가 되는 것이다. Diary폴더의 글들이 그 당시의 나의 심리적 표현 공간이 된다. 2. 소재는 찾아 나갈것이다. - 폐쇠하려고 했던 이유중 하나가 소재부족이였다. 하지만 '라디오키즈'님의 조언을 받아드려 나만의 소재를 찾아 갈 것이다. .. 더보기
[2009.01.12] 지름신 강림! 지난해 말부터 지인의 부탁으로 DMB가 되는 기종들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오라컴에서 나온 W30이란 제품을 보게 되었다. 3인치 광시야각 와이드 화면, 햅틱UI, 많은 부가기능들과 함께 생각도 못한 멋진 외관이 나를 잡아 끌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Cowon D2와 성능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지만.. 지름신이 꼭 성능만 따라가는건 아니니까....(이렇게 자신과 타협하는..) 실제 기기 가격은 17만원 가량(4G 기준), 하지만 악세사리까지 포함된 19만원이 조금 넘는 구성이 Gmarket에 올라와 있었다(링크 : G마켓 오라컴 W30). 휴대용 스피커(별로 필요는 없음), 가죽파우치(이게 제일 마음에 듬), 액정 보호 필름, 러버케이스 이런 사은품(?)이 포함되어 있다. 기기 자체는 화이트에다가 검정색 .. 더보기
Life In New York - New Years Day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타임스퀘어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것이였다. TV에서 가끔 생중계 또는 녹화된 화면을 볼때마다 꿈꿔왔던 것이기 때문이다. 2008년의 마지막 날 나의 소망을 이루러 타임스퀘어로 나갔다. 그리고는 얼어죽을 것 같아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하고 다시 집을 나섰다. 너무너무나 추워서 옷을 몇겹이나 껴입고..(기온이 영하 9도 까지 떨어졌다) 다시 갔더니 역시 타임스퀘어가 잘 보이는 곳은 이미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다. 하지만 겨우겨우 끝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서 뉴욕 사람들, 카운트 다운, 폭죽소리와 함께 2009년 신년을 맞이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타임스퀘어와는 조금 거리가 먼 곳에 자리를 잡았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새해를 알리는 폭죽.. 더보기
[2009.01.01] 신년맞이 2008년 12월 31일 뉴욕에서 맞이하는 신년의 기분을 좀더 내러 타임 스퀘어에 나갔었다. 나가기 전에 시간이 애매해서 백도날드에서 백너겟을 먹었는데..맥너겟 모양이 한반도 모양이지 않는가1 그래서 사진을 찍엇다.(별의 별 이유를 다 만들어서 포스팅 하겠다는 이 의지...............죄송합니다.) 2009년을 맞이하는 뉴욕의 모습, 포스팅 곧 올리겠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한..ㅠ.ㅠ 좌절..) 더보기